이 번에 애플에서 이를 갈고 엄청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M4칩이 달려있는 아이패드프로 13입니다.
스펙을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디스플레이
새로운 울트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습니다.
기존 OLED는 검은 색 표현을 완벽하게 잘 했지만
밝은 부분의 표현은 다소 아쉬웠었는데요
텐덤 OLED를 사용하여 OLED의 단점인 밝은 부분 표현력을 극복했습니다.
아래 있는 기존 OLED 위에 OLED를 하나 더 붙여서 만들어낸 텐덤OLED. 극강의 기술력입니다.
두께
두께가 정말 미쳤습니다 여러분.
5.1mm
이 것은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은 두께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프로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얇고 가벼워서
들고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었습니다만
이번에 프로13이 나오면서 에어의 장점을 날려버렸습니다! ㅜㅜ
이 것만으로도 프로13을 사야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칩
M4칩을 사용했습니다.
원래는 M3가 나올 차례였었는데 M3를 건너 뛰고
바로 M4로 넘어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AI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입니다.
게임할 때 빠른건 기본이고요.
게임 내에 빛을 구현하는 기술은
기술자를 엄청나게 갈아넣어 만들어야하는 것인데
AI가 자동으로 해 줍니다.
또 음악을 틀어주면 바로 악보를 그려줍니다.
거기다가 음악에 사용된 악기를 분리해줍니다.
기타, 피아노, 드럼, 베이스, 보컬 등을 분리해 주니
예를 들어 기타연습이 필요하신 분은 기타를 날리고 연습이 가능하죠.
사진 배경도 한 방에 날려주고요. 이 것을 누끼딴다고 하죠.
이런 엄청나게 어려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M4칩이 필요한 합니다..
지금 기존에 나와있는 어떠한 칩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애플펜슬 프로
스퀴즈
본체를 꾹 눌러 쥐는 스퀴즈 제스처를 취하면
애플 펜슬 프로가 이를 감지해 화면에 새로운 팔레트를 표시합니다.
배럴 롤
새로운 자이로스코프가 애플 펜슬 프로를 돌리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펜과 브러시 도구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햅틱 피드백
맞춤형 햅틱 엔진이 정교한 피드백을 손끝에 전합니다.
스퀴즈 또는 두 번 탭 제스처를 취하면
해당 동작이 입력되었음을 알려주는 가벼운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플 펜슬 호버
애플 펜슬로 화면을 터치하기 전,
펜슬이 닿게 될 지점이 어딘지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글씨를 쓰고, 스케치를 하고,
그림을 그릴 때 훨씬 정밀하게 작업할 수 있죠.
두 번 탭
애플 펜슬 프로를 톡톡 두드리는
두 번 탭 제스처로 펜과 지우개 등
여러 도구 간 전환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가격이 기존 모델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매직 키보드
키보드도 전작과 가격이 동일합니다.
달라진 부분은 키보드 위쪽에 단축키가 생겼습니다.
기존 키보드에는 없었기 때문에 맥북으로 가신 분들 많을 겁니다.
애플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혁신이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지금 존재하는 모든 태블릿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150만원을 줘도 못 만듭니다. 1500만원을 줘도 못 만들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아이패드가 맥북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면 맥북도 샀어야 됐죠.. 그러나!
이제 프로13 M4칩이 등장하면서
맥북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두께도 무게도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하면서
성능은 맥북과 비슷하고
디스플레이는 현존 최강...
고민할 필요가 없죠 이건
무조건 아이패드 프로 13을 가야합니다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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